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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지난 4일 서울시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관련해 방역의지를 밝힌 가운데 5일 서울 동대문구 다산콜센터에서 한 직원이 메르스 관련 지침 안내문을 보며 상담을 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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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6.05 15:44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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