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는 BMW 코리아와 함께 '순간의 발견(DISCOVER THE MOMENTS)을 주제로 한 사진 대회 '포토컵 2015'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포토컵 2015는 사진 출사 대회로 전국 각지에서 총 8회에 걸친 예선이 펼쳐진다. 오는 11월에 우수작과 최종 수상자를 선발해 사진 전시와 함께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와 BMW 코리아가 준비한 부상을 증정한다.
매회 예선마다 라이카 카메라에서는 총 5팀(동반 1인 참석 가능)을 선발, BMW 모집인원과 함께 출사를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선 참가자들은 풍경 사진인 'LEICA 부문', BMW 차량을 주제로 한 'BMW부문', 인물 사진 위주의 '포토제닉 부문'의 총 3가지 테마에 따른 사진을 촬영해 현장에서 결과물을 제출해야 한다.
포토컵 2015의 첫 예선은 오는 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강원도 원주의 뮤지엄 산(MUSEUM SAN)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라이카 카메라를 테스트해볼 수 있다.
포토컵 2015는 라이카 카메라 유저나 팬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라이카 카메라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LeicaCameraKr), 인스타그램(https://instagram.com/LEICA_KR)을 통해 할 수 있다. 라이카 스토어 강남점에서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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