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우진 기자] 이명학 한국고전번역원 원장이 한국방송공사(KBS)의 역사토크쇼 ‘역사저널 그날’ 제작팀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 원장은 “역사와 이야기의 만남이라는 참신한 기획으로 어렵다고 느낄 수도 있는 역사와 고전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크게 바꾸었으며, 역사와 고전에 대한 관심을 새로이 불러일으킨 데 대해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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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식은 6월 3일 오후 2시 서울 구기동 본원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강희중 책임PD와 진행자인 최원정 아나운서 등이 참석했다.
강 책임PD는 “원천자료를 제공하는 고전번역원이 도리어 우리 제작진에게 감사패를 주니 고마울 따름”이라며 “국민들에게 더욱 흥미진진한 역사토크쇼를 펼쳐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백우진 기자 cobalt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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