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천리를 보는 눈 갖고싶다면?…"한 층을 더 올라가세요"

시계아이콘02분 2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취임 1주년 맞은 이명학 고전번역원장…당나라 왕지환의 '등관작루'를 읊으며 고전을 말하다

[이명재 논설위원]
요즘 불고 있는 인문학 열풍의 한 진원지 내지는 표적은 분명 고전(古典)이다. 많은 이들이 '고전을 읽자' '고전이야말로 정신의 양식이다'라고들 얘기한다. 그렇다면 한 번 물어볼 필요가 있겠다. 고전은 우리에게 과연 무엇일까.


서울 북한산 비봉으로 오르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는 한국고전번역원에서 지난 21일 부임 1년을 맞은 이명학 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다소 '현학적인 우문(愚問)'을 던졌다. "고전은 풍요로운 지식의 '고(庫)전'이지만 많은 이들에게는 딱딱한 '고(固)전'이거나 낡은 '고(枯)전'이기 쉬운 게 아닌가." 이 원장은 현답(賢答)을 내놓았다. "저는 '고(叩)전'이라고 하고 싶다. '叩'는 '두드린다'는 뜻이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자꾸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또 지식을 얻겠다는 생각보다 내 삶을 뒤돌아본다는 소박한 생각으로 접근하면 좋다는 점에서 돌아보다는 뜻의 '顧'를 써서 '고(顧)전'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더할 나위 없는 정답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문답에서 우리의 고전이 처한 현실의 양면이 드러난다. 분명 우리의 정신을 깨워줄 소중한 곳간이지만 오랫동안 단절된 고전을 되살리는 작업은 아직 매우 미미한 수준이다. 26년간에 걸친 '조선왕조실록' 완역 등 적잖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는 번역을 기다리는 문헌들 중 국역이 완료된 것은 겨우, 그것도 많이 잡을 때 10% 정도다. 그럼 흔히 말하듯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게 아닌가라고 묻자 이 원장은 "모든 분야의 책들이 다 시급하고 중요하다. 선후가 어디 있겠는가"라면서도 세계기록문화유산인 '승정원 일기'의 조속한 번역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승정원 일기는 문화콘텐츠의 보고다. 그러나 지금의 번역원 현황으로는 50년 가까이 걸릴 것이다. 한 세대 안에 번역하는 것이 마땅한 일인데 현 예산이나 인력으로는 어려울 것 같다."

'승정원 일기'를 꼽아서 말했지만 서둘러 번역하고 싶은 게 그뿐이랴.


"그 외에 우리 선조들이 남겨놓은 문집 번역도 중요한데 지금 형편으로는 70여년 걸릴 것 같습니다. 모두 번역이 돼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가치관 등 배울 것들을 배워 우리의 정신문화가 뿌리를 내리는 데 일조를 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이렇게 마음이 급한 데 비해 번역작업의 속도가 더디기만 한 것은 예산의 부족 문제도 있지만 전문 번역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사정도 크다. 전신인 민족문화추진회 때부터의 번역요원 양성 작업을 더욱 확대하는 등 여러 모로 애를 쓰고 있지만 한문 실력과 함께 역사에 대한 지식 등을 종횡으로 엮어야 제대로 된 번역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금방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이 원장은 다만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할 뿐이라고 말한다. 그는 유명한 당시(唐詩) '등관작루'로 자신의 심경을 토로했다.


"'욕궁천리목, 갱상일층루(欲窮千里目, 更上一層樓)', 지금 보고 있는 경치에 만족하지 않고 천리 밖 넓은 경치가 보고 싶어 다시 한 층을 더 오른다는 말이다. 현재에 머무르지 말고 부단히 노력해 더 큰 이상과 꿈을 이루라는 것이다. 앞으로도 늘 이런 자세로 노력하면서 번역원의 꿈을 이뤄 나갈 작정이다."


이 원장은 원래 고고학을 전공하고 싶었지만 여러 가지 사정상 그러지 못하고 한문학자가 됐다. 그러나 한문학과 고전번역에로 빗겨간 그의 삶의 이력에선 얼핏 어긋난 듯하면서도 결국은 합치되는 섭리 같은 것이 보인다. 그 자신도 말한다. "한문학은 문학 작품을 다룬다는 점에서 역사를 다루는 고고학과는 좀 다르다. 그런데 한문학도 책장을 넘겨 읽어가다 보면 옛 사람을 눈앞에서 마주하고 있는 것 같듯이 고고학도 땅속에서 막 꺼낸 유물을 통해 옛 사람을 처음 만난다는 점에서 다를 바는 없는 것 같다."


땅속에서 발굴한 유물이건, 옛 책 속의 말씀이건 박제나 복고로 그쳐서는 진정한 문화재도, 진정한 고전도 아닐 것이다. 그가 고전을 '오래된 새로움'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에는 '옛 고전이 지금에도 고전이기 위해선' 고전을 번역하는 이든, 고전을 읽는 이든 고전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 길잡이를 해 주는 바가 있다.


"고전을 정의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현재 사람들이 배우고 본받을 것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전 선현들의 글을 읽으면서 그분들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갔는지 또 그분들은 인생의 가치 중 무엇을 소중하게 생각했는지, 인간의 존재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그러면서 자신과 현재의 삶을 뒤돌아보게 된다. 옛것에서 오늘을 사는 새로운 가치를 찾아보는 거다."


이 원장과 고전번역원의 연구원들이 캐내고 있는 고전 속의 가치는 일단 우리의 과거를 찾는 것이지만 거기엔 미래의 전망도 있어 보인다. 그런 점에서 고전 읽기는 일종의 '귀소(歸巢)'이자 그 둥지를 넘어설 지혜를 찾는 것일 듯하다. 2년 뒤 서울 은평구에 새 청사가 지어지기 전까지는 계속 써야 하는 낡은 건물, 이 허름한 건물 앞을 지나칠 때면 이 오래된 건물, 그리고 그보다 오래된 책들 속에 파묻혀 있는 이 건물에서 뭔가 특별한 기운, 그러니까 낡은 것 속에서 역설적으로 우리 사회의 한 미래를 여는 기운을 느껴봄 직하다.




이명재 논설위원 prome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1107:00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정부의 1·29 도심 주택공급 대책에 부동산개발업계가 새 사업 검토로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공공 유휴부지 10여곳과 노후청사 34개소 위치 및 착공 일정을 공개하자 인근 민간 유휴부지까지 개발 동력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까지 악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묶여 있던 업계가 올해를 기점으로 규모 검토와 사업성 분석에 나서고 있다는 게 현장 분위기다. "규모 검토 이미 시작…PF사태

  • 26.02.0713:56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에는 전국 2개 단지서 총 3492가구가 공급된다. 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에는 전국 2개 단지 총 3492가구(일반분양 901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1194가구와 비교할 때 2298가구 늘어난 수치다. 단지별로 인천 남동구 간석동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과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e편한세상센텀하이베뉴'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은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총 24개동, 전용면적 39∼84

  • 26.01.2411:40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1월 넷째주 분양 시장이 한산한 모습이다. 전국 3개 단지서 총 184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넷째 주에는 전국 3개 단지 총 184가구(일반분양 156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3260가구와 비교할 때 3076가구 줄어든 수치다. 다음 주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형남아파트6차', 경기 김포시 양촌읍 '여기가(장애인자립특화형공공임대)'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형남아파트6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8층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