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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노사연이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자신을 닮았다고 주장했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 '1대 100'에서는 노사연이 출연해 서바이벌 두뇌 게임을 펼쳤다.
이날 조우종 아나운서는 노사연을 소개하며 "티파니와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티파니와 어디가 닮았는지 보자"고 말했다.
이에 노사연은 "사실 티파니가 날 닮은 것이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내 "욕하지 말아 달라. 용서해 달라. 실제로는 버팔로를 닮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1인에 맞서는 100인의 군단으로는 여교사 교과교재 연구모임,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모임, 연세대 중앙풍물패 '떼', 1대 100 최후의 1인들과 75명의 예심 통과자들이 참여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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