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한국은행은 3일 거시건전성정책(Macroprudential Policy)의 이론 및 실무 등에 대한 종합적인 기본 해설서인 '한국의 거시건전성정책'(초판)을 발간했다.
거시건전성정책의 이해와 한국의 거시건전성정책 경험 및 향후 과제로 구성된 이 책자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금융안정 차원에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거시건전성정책에 대한 기본 안내서다.
한은은 "이 책이 거시건전성정책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 제고와 학계의 관련 연구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책자의 내용은 한국은행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실물 책자는 한은 화폐박물관의 서적·기념품코너와 서원기업쇼핑몰에서 판매된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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