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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산림휴양문화의 메카, 횡성군을 만든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2초

국내 최고의 산림휴양문화의 메카, 횡성군을 만든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왼쪽)과 한규호 횡성군수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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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횡성군과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 체결"

[아시아경제 노해섭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강원도 횡성군은 2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산림조합이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산림분야 기술력을 횡성군이 보유하고 있는 산림자원과 융복합해 횡성군을 국내 최고의 산림휴양문화의 메카로 만들어 나가기로 협약했다.


이번 협약으로 횡성군 면적의 77%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자원을 이용, 산림휴양, 산림치유, 산림문화등 가치를 극대화하는 신규 사업들을 발굴하게 되며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횡성군의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산림산업들에 대한 최고의 기술력 확보로 추진사업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협약 체결 이후 산림조합과 횡성군은 협약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실무팀을 구성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 횡성군을 국내 최고의 산림휴양문화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게 된다.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은 “횡성군이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안 산림산업들에 추진 동력과 기술을 제공하고 풍부한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는 산림자원들을 명품 사업으로 공동 기획, 개발해 횡성군민 여러분의 소득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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