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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IT혁신' 진원지…델, '올인원 솔루션'으로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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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IT혁신' 진원지…델, '올인원 솔루션'으로 공략" (왼쪽부터)제프 맥노트 델 클라우드 클라이언트 컴퓨팅 마케팅 총괄 겸 최고전략책임자(CSO), 구라브 챈드 델 마케팅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그룹 글로벌 부사장, 김경덕 델 코리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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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빌리티'…"미래 엔터프라이즈 IT솔루션 핵심 키워드"
델, '솔루션 서밋 2015'서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 포함 'E2E 서비스' 소개
"'소프트웨어 정의 엔터프라이즈 중심 플랫폼'…새 비즈니스 환경서 필수"
"보안, 생산성, 비용 효율성을 갖춘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필요"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많은 정보기술(IT) 혁신이 한국에서 일어난다. 한국시장에서의 성공이 델의 IT 솔루션 서비스 성공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이다."


구라브 챈드 델 마케팅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그룹 글로벌 부사장은 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델 솔루션 서밋 2015'에서 "델은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 모든 솔루션을 아우르는 '엔드 투 엔드(end-to-end)' 서비스로 한국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기존보다 10.5배 빠른 온라인 거래를 가능케 하는 13세대 델 파워에지 서버, 저렴한 가격의 올플래시 스토리지, 업계 선도적인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를 아우르는 엔드 투 엔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이 현재 기업들이 직면한 비용과 효율성, 성능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챈드 부사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첨단 기술 확보와 비즈니스 기회 선점이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며 "특히 전통적 IT와 새로운 IT가 교차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는 새로운 문제 해결을 위한 역량을 기존 환경에 통합할 수 있는 전략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올해 델 글로벌 서밋의 또 다른 핵심 주제인 데스크톱 가상화도 논의 됐다. 델은 통합 인프라스트럭처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구축하면서 중급 시장과 채널 강화로 데스크톱 가상화 도입을 간소화한는 전략을 밝혔다.


제프 맥노트 델 클라우드 클라이언트 컴퓨팅 마케팅 총괄 겸 최고전략책임자(CSO)는 "모빌리티의 진화로 탈오피스가 비즈니스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최근 보안과 업무 생산성을 최적화 시키는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은 혁신 기업에 필수"라며 "델의 클라우드 클라이언트 컴퓨팅은 최첨단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을 제공해 암호화와 악성코드를 방지하고 인증시스템으로 데이터를 보호한다"고 말했다. 관리가 편하고 비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 이상적이라는 설명이다.


델 코리아가 매년 개최하는 델 솔루션 서밋은 델의 최신 기술과 파트너사의 솔루션을 소개하고 최신 IT 트렌드와 기술 동향을 발표하는 행사다. 네 번째 해를 맞는 올해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빌리티를 키워드로 '퓨처 레디(Future-Ready)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당면 과제 분석과 그에 따른 혁신방안을 제시하고, 서버·네트워크·스토리지 각 분야별 상세한 전략 및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날 델 솔루션 서밋 2015에는 약 900명의 델 고객사와 파트너사가 참가했다. 김경덕 델 코리아 대표는 "4년 전보다 참석자가 두 배 이상 늘었는데, 그만큼 델 솔루션에 관심이 커졌다는 의미라고 본다"며 "델은 '퓨처 레디 엔터프라이즈'를 기반으로 기업의 미래까지 생각해 솔루션을 최적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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