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100세 시대를 맞아 은퇴후 '제2의 인생' 설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연금이 가치가 더욱 치솟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국민연금 하나만으로 노후를 맞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퇴직연금과 개인연금 등 사적연금이 노후 삶을 위한 새로운 동반자로 떠올랐습니다.
저금리,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개인 자산에서 연금 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3할을 넘어섰습니다. 저성장·저금리의 뉴노멀 시대에 시장수익률 플러스 알파를 구현할 수 있는 은퇴 포트폴리오 구축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행복한 100세'를 위한 당면과제입니다.
이에 아시아경제신문은 오는 6월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정희수 위원장과 함께 '100세 시대 연금의 재발견'을 주제로 '제 2회 글로벌자산배분포럼(Global Asset Allocation Forum)'을 개최합니다.
기관·개인 투자를 위한 세계적인 자산운용사인 '에버딘자산운용(Aberdeen Asset Management)' 전문가 와 국내 연금 투자 전문가들이 수익과 안정을 추구하는 투자 전략을 제시합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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