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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엄마와 아내에 대한 시·수필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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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세븐일레븐이 6월 한달을 '엄마가 행복한 달'로 정하고 엄마를 위한 시·수필 공모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엄마, 아내에게 보내는 시·수필 공모전 '해피 와이프, 해피 라이프(Happy Wife, Happy Life)'를 개최한다. 엄마나 아내와 관련된 소재를 이용해 시 또는 수필을 지은 후, 이달 30일까지 e메일(ngonews@ngo-news.co.kr)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엄마, 아내에 대한 사랑과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는 순수 창작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5명의 입상자를 선정해 1등 100만원, 2등 50만원 등 상금을 지급하며, 심사는 여영미 시인이 소속된 한국NGO신문과 세븐일레븐이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달 세븐일레븐에서 도시락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엄마와 아내를 위한 선물을 준다. 도시락 구매 후 받은 영수증 하단 번호를 세븐일레븐 홈페이지(www.7-eleven.co.kr) 또는 모바일어플리케이션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100만원(1명)과 백화점상품권 20만원(5명), 외식상품권 10만원(10명) 등 총 616명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또 혜리도시락 6종을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3000원 균일가로 살 수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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