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 위생수칙 철저히 당부"
[아시아경제 노해섭 ]메르스 환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알려진 완도군 공중보건의사가 지난 29일 발열과 인후통으로 메르스 의심 증세가 보여 병원에 입원, 1· 2차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됨에 따라 메르스 환자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도 국가에서 메르스 환자가 계속 증가추세이므로 우리군에서는 만일 사태에 대비 운영대책반을 설치해 국가에서 종료될 때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메르스와 관련된 유언비어에 동요되지 말고 외출 후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면 보건의료원 예방의약담당(550-6760~6762)으로 문의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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