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들과 밀접하게 접촉한 자가대상자들은 해외 출국이 금지된다.
권준욱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총관기획반장은 1일 오전 광화문 정부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자가격리자 대상은 법무부와 협조해 제3국으로 출국하는 것을 막기 위해 출입국을 제한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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