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발표 후 상승했던 삼성에스디에스가 약세다.
1일 오전 9시27분 현재 삼성에스디에스는 전 거래일 대비 4.33% 내린 32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에스디에스는 지난달 26일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 발표 후 지배구조 개편 수혜주로 여겨지며 강세를 나타냈다. 재계와 증권가 안팎에서는 오너 일가가 삼성전자 지배력을 확대하기 위해 삼성에스디에스와 삼성전자를 합병할 것이라는 관측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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