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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호남대학교 경찰학과(학과장 이경희) 김정규 교수는 5월 26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최종헌) 빛고을 홀에서 개최된 광주지방경찰청 외사세미나에서 제1주제 논문을 발표했다.
김정규 교수는 ‘외국인 근로자의 경찰활동에 대한 평가인식이 범죄의 두려움에 미치는 영향’을 논제로 외국인 근로자의 경찰에 대한 평가수준이 범죄의 두려움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근거로 경찰 외사정책의 효율적 방향성을 제시했다.
광주지방경찰청 외사협력자문위원회(위원장 정환채)가 ‘다문화 사회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개최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광주지방경찰청 최종헌 청장과 광주지역 외사요원들을 비롯해 외국인도움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유학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다문화 사회의 건전한 정착을 위한 방안들을 토의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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