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승옥이 파격 공항패션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케이블채널 tvN에 따르면 유승옥은 최근 진행된 '곽승준의 쿨까당' 녹화에서 컷 아웃 된 화이트 팬츠와 화이트 탑, 재킷으로 된 파격 공항패션과 관련하여 '영화 '제5원소' 콘셉트 패션이다. 대표님이 꼭 저걸 입고 비행기를 타야된다고 고집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밝혀 출연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유승옥은 "어릴 때부터 허벅지가 두꺼워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 지방흡입도 했지만 후회했고 결국 운동으로 콤플렉스를 극복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승옥은 철권7 메인 모델, 스타킹 10주 완성 다이어트 프로젝트, 영화 '에벌리'의 홍보대사 등으로 화제가 됐다.
특히 영화 '에벌리'는 직접 홍보대사를 자처하며 시사회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운동법을 공개하며 일일이 객석에 찾아가 관객들의 자세를 잡아주는 등 1:1 맞춤 교정까지 해주는 열의를 보여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반응을 이끌어 내 화제가 되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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