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프랑스 분유 ‘노발락’을 독점 공급하는 녹십자는 육아에 지친 육아맘들을 위해 힐링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다음달 7일 서울 서래마을에서 생후 150일 전후 아기를 키우는 가족을 위한 ‘노발락 150일 힐링이벤트’를 진행한다.
'힐링이벤트'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는 가족 이벤트로,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프랑스식 육아법에서 착안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포토존 이벤트와 아빠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아기를 위한 베이비마사지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며, 참여 가족 모두에게 기저귀 발진크림, 양키캔들 등의 육아용품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아기, 부모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계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참여신청은 오는 6월 3일까지이며, 참여방법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노발락 홈페이지(www.novala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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