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SG충남방적은 28일 250억원 규모의 아파트·근린생활시설 등 공동주택 신축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20.1% 규모다.
회사 측은 "분양을 통한 수익구조 다변화를 위해 이 같은 결정을 했다"며 "경기도 오산시에 공동주택을 신축할 계획이고, 다음 달 착공해 2017년 9월 준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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