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게 부순 빙하 모양 얼음에 24온스 대용량으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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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가 본격적인 여름 더위에 크러쉬 음료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크러쉬 음료는 망고식스의 하절기 대표 메뉴인 블루레몬에이드, 핑크레몬에이드, 아이스커피에 기존 각얼음 대신 잘게 부순 얼음을 빙하처럼 쌓아 올려 더 시원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여름철 소비자 기호에 맞춘 대용량(24온스)이며, 가격은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망고식스는 6월30일까지 크러쉬 아메리카노와 크러쉬 블루레몬에이드, 크러쉬 핑크레몬에이드 등 신제품을 포함해 기존 에이드 제품을 500원 할인된 5000원에 판매한다. (백화점, 고속도로 휴게소 등 일부 매장 제외)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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