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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결혼을 앞두고 있는 모델 장윤주가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후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yoonjujang)에 "결혼을 며칠 앞두고 남편과 청운동 언덕에 올랐습니다. 결혼을 준비하면서 지쳤던 마음들. 서로를 만나기 전 힘들었던 지난날들을 서로 안아주고 위로해주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장윤주는 "그저 모든 것이 감사하기에 자꾸 눈물이 납니다. Two Are Better Than One(혼자보단 둘이 좋다)"라는 글과 함께 풍경 사진을 게재했다.
장윤주는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4세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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