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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서울의 낮 기온이 최고 30도까지 오르면서 낮 더위가 기승을 부린 26일 서울 여의대로 주변에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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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5.26 16:06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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