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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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덕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21일 김성모 한국가스공사 광주전남본부장, 김명환 ㈜해양도시가스 사장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공동체 조성을 위한 ‘가스안전 나눔 봉사활동 협약’을 체결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가스안전공사는 각 기관과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에너지빈곤층에 대해 가스시설 안전점검 및 진단을 실시하고 65세 이상의 홀몸어르신 등 과열 화재사고에 취약한 고령층을 대상으로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밸브가 잠기는 안전장치인 ‘타이머콕’을 보급할 방침이다.
정해덕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점검원의 현장방문을 통해 대상자를 선별할 것”이라며 “더 이상 행정적인 소외계층이 아닌 실제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보급하여 빈곤층의 가스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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