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하우스, 24시간 컬픽스 마스카라 출시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전개하는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하우스가 속눈썹을 24시간 동안 고정시켜주는 '래쉬펌 컬픽스 마스카라'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오는 6월1일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그게 앞서 1만명의 체험달을 추첨으로 선정하고 뷰러와 함께 구성된 스페셜 키트를 2400원에 제공한다.

'래쉬펌 컬픽스 마스카라'는 속눈썹 컬링을 유지해주는 픽서 성분을 함유한 'Curl 24HR Technology™'가 강력한 밀착력으로 축 쳐진 속눈썹을 컬링해 24시간 동안 흔들림 없이 고정해준다. 브러시 양쪽의 모양이 다른 ‘듀얼 젤리 브러시’를 적용해 위, 아래, 앞, 뒤 숨어있는 속눈썹까지 촘촘히 당겨줘 시원한 눈매를 연출해준다. 물, 땀, 피지에 강한 강력한 방수 코팅 효과로 번짐 없이 오랜 시간 완벽한 컬링을 유지해준다. 블랙, 브라운, 핑크, 플럼 버건디의 4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1만2000원(8g)이다.

체험단은 22일부터 4일 동안 에뛰드하우스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VIP 회원 및 유료 멤버십 회원 대상), 당첨자는 26일 발표된다. 28일부터 31일까지 응모 시 선택한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