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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교육감 니카라과 교육특보와 조찬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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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인천)=이영규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20일 인천 세계교육포럼 참가 차 방한한 미구엘 데 카스틸라(Miguel de Castilla) 니카라과 대통령 교육문화특보와 조찬 회동을 갖고 적극적인 교육협력 추진에 합의했다.


이 교육감과 카스틸라 특보는 이날 회동에서 지난달 23일 이 교육감이 니카라과를 방문, 체결한 교육정보화 교류협력 MOU(양해각서)의 성공적 추진과 향후 교육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교육감은 3년간 교육정보화용 컴퓨터 지원과 함께 20여명 내외의 교원초청 콘텐츠 활용 연수 등 교육정보화 교류협력에 나서겠다고 당시 MOU를 체결했다.


이 교육감은 이날 조찬회동에서 "세계교육포럼이 장기적인 교육계획을 바탕으로 삶의 변화를 이끌어 가듯이, 양국의 교육협력도 지속적으로 추진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카스틸라 특보는 "한국의 경제발전이 교육의 힘에서 나왔다는 사실에 공감하며, 장기적인 교육협력 추진을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카스틸라 특보는 인천 송도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5 세계교육포럼' 참석 차 지난 18일 방한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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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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