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9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충남 서산시 대산읍 섬마을 웅도리 어촌계 주민들을 서울로 초청해 가정의 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웃과 함께하는 상생의 기업문화를 만들고 상호 교류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진행하고자 웅도리 마을 어른 70여명을 서울로 초청해 진행했다. 이날 마을 어른들은 서울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고 공연관람을 하면서 미래에셋증권 임직원들과 화못한 시간을 보냈다.
류혁선 미래에셋증권 투자솔루션부문대표는 "1사1촌 활동은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는 미래에셋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문화가 우리 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06년부터 웅도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교류를 맺어왔다. 마을 편의시설 개선, 갯벌 청소 봉사활동, 임직원 가족의 어촌방문 체험활동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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