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신라스테이 동탄의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가 세미뷔페를 선보인다.
신라스테이 뷔페 레스토랑 ‘카페’는 평일 런치에 한해 합리적인 가격에 메인 요리와 다양한 인기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세미뷔페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인기 메뉴인 쌀국수, 신선한 샐러드, 피자 등은 그대로 즐길 수 있으며, 총주방장 추천요리 한 가지가 메인 요리로 추가 제공된다. 런치 세미뷔페는 평일에만 진행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기존의 런치뷔페가 제공된다. 런치 세미뷔페 이용가격은 성인 1만9000원, 어린이 1만500원(세금 포함)이다.
총주방장 추천요리는 크림 해산물 파스타, 토마토 해산물 파스타, 대하 구이 토마토 리조또, 광어 구이 토마토 리조또, 연어 구이 조개 크림 리조또, 마리네이드 삼겹살 구이 등이다.
다양하고 신선한 해산물이 풍부하게 들어간 해산물 파스타는 크림과 토마토 두 종류로 선보인다. 신라스테이만의 양념을 이용하는 마리네이드 삼겹살 구이는 저온에서 장시간 수비드(sous-vide) 방식으로 조리해 부드러운 식감으로 여성 고객들이 선호하는 메뉴이다.
신라스테이 동탄은 세미 뷔페 새단장을 기념해 5월 말까지 런치 세미뷔페 성인 고객에게는 스파클링 와인 한 잔, 어린이 고객에게는 소프트 드링크 한 잔을 제공한다.
한편 신라스테이 동탄 7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는 최대 191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42명 규모의 별도 공간을 갖추고 있어 회식과 가족 모임 장소로 인기가 높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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