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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역삼, '디너 뷔페 1+1'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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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입맛을 잡는 다이닝 패키지 출시…주중보다 주말이 저렴 '눈길'

신라스테이 역삼, '디너 뷔페 1+1'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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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신라스테이 역삼이 조식과 석식이 모두 포함된 뷔페 패키지를 선보인다. 주중보다 주말 가격이 더 저렴해 일상 속 휴식을 즐기려는 가족, 연인들에게 매력적인 상품이다.

신라스테이는 16일 미식의 계절 봄을 맞아 조식과 석식 뷔페 식사권이 모두 포함된 '디너 뷔페 1+1'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는 신라호텔 수준의 고급 침구가 마련된 스탠다드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카페 조식 2인, 디너뷔페 2인과 생맥주 2잔 등 혜택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주말 24만9000원, 주중 29만9000원(세금 별도)이다. 신라스테이 역삼의 경우 주중에 비즈니스 투숙객이 많아 주말에 더 저렴한 가격대로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

신라스테이 역삼의 모닝 뷔페에는 신선한 샐러드 및 갓 구워낸 크로아상 등이 제공되며, 즉석 조리 코너인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오믈렛을 비롯한 다채로운 계란요리, 쌀국수 등을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디너 뷔페에서는 대게, LA 갈비, 쌀국수 등 신라호텔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The Parkview)'의 인기 메뉴를 엄선해 동일한 레시피로 신라호텔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특히 산지에서 당일 배송된 활어를 사용한 신선한 초밥, 육수를 직접 정성껏 만들어 내어 깊은 맛을 자랑하는 쌀국수등 최상의 식재료를 사용한 메뉴가 준비돼 있다.


한편, 신라스테이 역삼과 동탄의 모든 패키지 이용고객은 3월 한 달 간 '코바(COVA)' 커피를 무제한으로 테이크아웃 해 즐길 수 있다. 이탈리아의 유서 깊은 코바 커피는 밀라노에서 블렌딩하고 커피장인이 직접 원두를 로스팅 해 최상의 품질과 향을 자랑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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