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과감 퍼포먼스에 역대급 '속옷' 노출

설현.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그룹 엔플라잉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무대를 직접 촬영한 영상에 새삼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해 10월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는 '인천폴리텍 AOA-짧은 치마 설현 직캠'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AOA 타이틀곡 '짧은 치마' 곡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설현의 모습이 담겼다. 설현은 공연 시작과 동시에 무대에 앉아 섹시 댄스를 추던 중 흰색 속바지가 노출되는가 하면 엉덩이를 내밀며 흔드는 아찔한 안무 등을 선보여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9일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엔플라잉의 데뷔곡 '기가 막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설현은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엔플라잉을 유혹하는 섹시한 아르바이트생으로 변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