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히트상품] MFS 피팅 헤드 '엑스텐'

MFS 피팅 헤드 '엑스텐'

"편안한 스윙으로 최대 비거리를 확보한다."

MFS골프가 무려 22년간 축적한 기술력을 토대로 개발한 피팅 전용 드라이버 헤드 '엑스텐(Xten)'이다. 한국 골퍼 특유의 체형과 스윙에 초점을 맞췄다. 공기 저항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자체 개발한 VST(공기유선흐름) 공법이 기술력의 핵심이다. 헤드에 닿는 공기 흐름을 줄여 저항값이 작아지면서 편안한 스윙으로도 자연스럽게 비거리를 늘려 준다.

여기에 컵 페이스 구조와 TWCC(두께와 무게 중심 집중) 제작을 통해 최대 반발계수를 실현한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백스윙에서 축적된 에너지를 공에 고스란히 전달한다는 이야기다. "스프링효과 덕분에 최대 20야드 이상의 비거리를 늘려준다"는 자체 조사결과다. 6-4 티타늄 바디 구조에서 출발하는 경쾌한 타구음은 짜릿한 손맛을 느끼게 만든다.

고반발을 위해 얇게 제작한 페이스는 쉽게 깨지는 단점이 있다는 점을 감안해 플라즈마 용접을 적용해 모든 용접 부위에서 균일한 반발력을 제공한다는 것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드라이버의 헤드만 교체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샤프트까지 피팅을 원하면 체형과 스타일, 스윙 속도 등에 따라 맞춤 제작할 수 있다. 헤드 가격 43만원. (02)394-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