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로에서 출시한 겨울용 '에스키 레저화' 2종이 인기몰이에 나섰다.
양털을 안감으로 사용해 보온에 특히 중점을 뒀다. 요즘은 골프코스에서는 물론이고 연습장과 스크린골프, 일상에서도 신을 수 있는 다기능 슈즈가 대세다. 신발 바닥에 스파이크 대신 기능성 돌기가 있는 스파이크리스 슈즈다. 잔디로의 겨울용 레저화는 스파이크리스를 골프화 겸 일상화로 겨울에도 따뜻하게 신을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외피는 방수 천연 소가죽을 사용했고 내피는 방한과 보온력이 좋은 천연 양털을 채택했다. 여기에 충격을 흡수시켜 발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항균 천연 가죽의 인솔과 미끄러움에 강한 아웃솔을 사용했다. 단화 스타일과 부츠 스타일이 있다. 부츠는 특히 발목을 보호해 주고 구두끈을 사용해 발을 편안하게 감싸는 실용성을 겸비했다. 새로 개발한 라스트를 적용해 착화감을 더욱 높였다.
블랙과 다크 브라운 2가지 컬러이며 직영매장과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다. 목동점(02-2608-7400)에서는 기존 신발이 불편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발을 맞춰주는 '맞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작은 발이나 큰 발 또는 발에 이상이 있어 신발이 불편한 고객에게 권한다. (02)542-2000, www.jandi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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