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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보은, 콜라에서 '화산 분출' 성공…무슨 일인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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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보은, 콜라에서 '화산 분출' 성공…무슨 일인가 보니 송보은. 사진= KBS '출발 드림팀 시즌2'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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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송보은의 활약으로 송보은이 속한 이연복 셰프의 레드팀이 소고기 등심을 획득하게 됐다.

17일 오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출발 드림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음식전쟁 실미도 와일드 셰프' 2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레이먼킴 셰프의 블루팀과 이연복 셰프의 레드팀은 식재료 소고기 등심을 두고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세 게임 중 앞선 두 게임에서 두 팀은 한 번씩 승리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갔다.

마지막 대결에서는 레드팀의 송보은과 블루팀의 정아름이 격돌했다. 콜라에 사탕과자를 떨어뜨려 탄산이 분출되는 '콜라 볼케이노'를 일으키게 하는 자가 승리하는 게임이었다.


총 5번의 시도 중 처음 두 번의 시도는 송보은 정아름 모두 실패해 긴장감을 배가했다. 하지만 송보은은 3차 시도에서 콜라 화산을 만드는 데 성공했고, 정아름의 블루팀은 절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송보은이 5차 시도까지 추가골을 터뜨리지 못해 블루팀에게 한 줄기 희망이 생겼지만, 마지막 시도에서 정아름 역시 동점골을 만들지 못하며 결국 승리는 레드팀의 송보은에게 돌아갔다.


레드팀은 식재료로 소고기를 얻게 되자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부상으로 나온 콜라를 먹는 레드팀을 본 블루팀의 최희는 "저희 안 보이는 데서 먹지 왜 굳이 여기서 먹어요"라며 속상한 마음을 토로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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