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연예계 공식 커플 배우 정은우와 박한별의 제주도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화제인 가운데 정은우의 군 입대 계획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정은우는 지난해 가을 현역 입대를 위해 스케줄 조정까지 마쳤으나 신체검사에서 재검 판정을 받으면서 입대가 1년 미뤄지게 됐다.
정은우 소속사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2월 복수의 매체에 "정은우가 촬영 중 다리 신경에 부상을 입었다"며 "내년 9월 재검을 받고 군 입대 판정이 나오면 그 판정대로 국방의 의무를 다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정은우는 다리 부상 완치 판정을 받았으며 현역 입대가 가능한 몸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4일 한 매체는 박한별 정은우 커플이 지난달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출연진들과 함께 제주도를 찾아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은우와 박한별은 일행들과 함께 골프 나들이에 나서며 한가로운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손을 잡고 라운드에 나서는 등 연예계 공식 커플다운 면모를 보였다.
정은우 박한별 커플은 '잘 키운 딸 하나'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뒤 지난해 11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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