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SK컴즈가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해 주식시장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4분 SK컴즈는 전 거래일 대비 1.50%(110원) 하락한 7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K컴즈는 1분기 영업손실이 33억9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가 지속됐지만 적자폭은 39.1% 개선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06억1400만원으로 전년대비 13.4% 줄었고, 순손실액은 39억6500만원을 기록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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