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카페베네, 편의점 미니빙수 4종 선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46초

1인 가구 흐름 발맞춰 언제 어디서나 혼자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개발해

카페베네, 편의점 미니빙수 4종 선봬 .
AD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CU편의점과 손잡고 혼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미니빙수 4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1인가구 증가와 맞물려 편의점 내 간편식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카페베네는 매장에서 인기있는 빙수 4종을 선정, 간편한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미니빙수를 선보이게 됐다.


카페베네 미니빙수는 딸기, 녹차, 커피, 쿠키앤크림 4종으로 출시된다.

카페베네만의 특징적인 빙수볼 모양을 본떠 용기를 제작했으며, 빙수 위에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첨가해 우유를 붓지 않아도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매장에서 맛볼 수 있는 빙수를 미니사이즈로 줄여 제품 위의 토핑 역시 듬뿍 첨가해 풍부한 빙수 맛을 전달한다.


녹차빙수는 쌉쌀한 녹차얼음에 고소한 견과류와 달콤한 팥으로 씹는 맛을 더했으며, 쿠키앤크림의 경우 쿠키 가루를 듬뿍 올려 바삭하면서도 달콤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새콤달콤한 딸기 빙수, 진한 커피얼음에 견과류를 올린 커피빙수로 카페베네 베스트셀러 빙수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빙수의 윗면에 카페베네 광고모델이자 드라마 ‘프로듀사’의 주연으로 발탁된 배우 김수현의 이미지를 앞세웠다. 한류스타 배우 김수현의 새로운 드라마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카페베네 미니빙수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전국의 CU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는 카페베네 미니빙수는 3000원에 판매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1인가구의 증가로 인해 혼자 사는 학생, 직장인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혼자서도 카페에서처럼 고급스럽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빙수를 개발했다”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카페베네 베스트셀러 빙수를 전국의 CU편의점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