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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시대의 확실한 대안! 수익형 오피스텔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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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본관 앞, 임대수요와 교통까지 잡은 오피스텔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은행 기준금리가 연 1%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적은 자본금으로 투자가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 상품인 오피스텔이 수요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실제 국민은행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텔 연평균 임대수익률은 평균 5~6%대로 예금 은행에 예금하는 것 보다 오피스텔에 투자하는 것이 2~3배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특히, 지난 10여년간 소형 오피스텔 공급이 없던 여의도 지역에서 '더하우스 소호 여의도'가 분양을 중이다. '더하우스 소호 여의도' 오피스텔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의사당대로 17-9일대에 지하5층~지상13층, 전용면적 기준 23~45㎡, 총 세대수 326실 중 총 174실이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더하우스 소호 여의도' 오피스텔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잘 갖춰져 있다. 특히, 당 사업지 중심으로 국내 제일 업무 밀집지역 인근에 국회의사당, KBS 본관, 한국거래소, 증권회사 등과 관련된 여의도 업무단지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이렇듯 업무시설이 밀집돼 기존 고정 임대 수요층으로 부터 안정된 수익률이 있는 점에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뛰어난 교통여건도 인기요인 중 하나다. 9호선 국회의사당역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올림픽대로를 통해 목동, 부천, 일산 등으로 진입이 가능하여 서울 전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한 매우 우수한 곳에 입지하고 있다.

생활편의 시설로는 여의도 주변 반경 700M 거리에 IFC몰 (CGV, 교보문고, 고급음식점, 고급브랜드의류) 등 최고의 복합몰이 있으며, 차량으로 5분거리내에 타임스퀘어(명품쇼핑몰),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코스트코 풍부한 쇼핑시설과, 다양한 문화공간들이 인접해 있다. 또한 인근에는 여의도공원, 한강시민공원, 당산공원 등 인접하여 자연의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쾌적한 환경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다.


'더 하우스 소호 여의도'는 대한잠사회가 위탁(시행)하며 신세계건설이 시공을 맡고 있어 신뢰를 더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173번지 삼창플라자 1층에 위치해있다.


업체측은 '모델하우스 방문 시 원활한 관람 및 상담을 위해 담당직원 상담제를 실시하고 있다.'며 '전화를 통해 예약한 뒤 방문하시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통합 콜 센터(02-718-3004)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저금리시대의 확실한 대안! 수익형 오피스텔 인기 더하우스 소호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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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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