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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승용]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은 11일 빛고을 노인건강타운과 함께 고령 및 독거 보훈가족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제14회 빛고을 보비스학교’를 운영했다.
이날 보비스 학교는 광주지역 재가복지대상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가벼운 스트레칭 및 노래교실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보비스’는 국가보훈처가 이동보훈과 노후복지를 통합해 이동보훈 복지서비스를 브랜드화 한 것이다.
광주지방보훈청은 “앞으로도 고령 보훈가족들의 사회·문화적 욕구 충족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훈운회 나들이, 무비데이 등 다양한 문화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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