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11일(현지시간) 오후 3시 30분 홍콩섬 남부 딥워터베이(深水灣) 부근 커브길에서 관광버스 두 대와 덤프트럭 한 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한국인 관광객 16명이 다쳤다.
12일 홍콩 현지언론 홍콩스탠다드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3중 추돌 사고로 한국인 관광객을 포함해 총 5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한국인이 탑승한 관광버스에는 총 39명이 있었는데 이 가운데 남성 14명, 여성 2명 등 16명이 다쳤다.
부상자는 인근 병원 2곳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대부분이 목, 가슴, 머리에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생명이 위독한 환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홍콩 경찰은 현장을 봉쇄하고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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