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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김유정 열애설 해명 "정말 아끼는 동생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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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김유정 열애설 해명 "정말 아끼는 동생일 뿐" 김유정, 바로.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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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B1A4 바로(24)가 김유정(17)과 함께 한 축구장 데이트에 대해 해명했다.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앵그리맘' 주연 배우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바로는 김유정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이라니까 이상하다. 어쨌든 정말 아끼는 동생이다. 이번 드라마를 하면서 친해졌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일 SBS를 통해 생중계된 '2015 수원 JS컵 U-18 국제청소년축구대회' 방송에서는 바로와 김유정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김유정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당시 서신애도 함께 있었다"며 "서신애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두 사람만 중계 화면에 잡힌 것 같다"고 해명했다.


한편 바로와 김유정은 지난 7일 종영한 MBC 드라마 '앵그리맘'에서 각각 오아란 역과 홍상태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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