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2주 앞둔 송중기, 셀카 보니 '변한 게 하나도 없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역을 2주 남긴 송중기(30)가 최근 열흘간의 말년휴가를 나와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며 복귀작 KBS 2TV '태양의 후예'를 준비하고 있다.
10일 오전 한 SNS에 공개된 송중기의 모습은 입대 전과 달라진게 없다. 뽀얀 피부와 짙은 눈썹, 또렷한 이목구비 등이 여전히 시선을 사로잡는다.
26일 송중기는 22사단서 2년여 군 생활을 끝내고 전역한다. 동시에 사전 제작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복귀한다.
송중기는 극중 엘리트 코스를 밟은 특전사 소속 해외 파병팀장 유시진을 맡을 예정이다. 해외 로케이션 촬영이 많아 국내에 있을 시간이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멜로드라마로 송중기 외에도 송혜교, 진구, 김지원이 출연을 확정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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