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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SK플래닛이 스마트폰 초기화면 꾸미기 애플리케이션인 '런처플래닛'이 누적 다운로드 400만건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런처플래닛이 제공하는 600여개의 테마화면과 11만여개의 배경화면은 누적 다운로드 각각 580만건, 330만건을 기록했다.
또 화면 넘김만으로 즐겨 찾는 앱의 핵심 서비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인 '서비스카드'는 월평균 510만번 실행돼 사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런처플래닛의 검색 기능과 배경화면·테마 다운로드 기능은 최근 'T검색'과 'T배경화면'이라는 이름의 별도 앱으로 출시되기도 했다.
이재환 SK플래닛 디지털콘텐츠 사업본부장은 "앞으로 외부 콘텐츠와의 연계를 다양화해 더욱 편리한 스마트폰 사용 환경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플래닛은 T배경화면 앱 출시를 기념해 추첨 고객 100명에게 삼성 무선 충전패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6월 28일까지 마련한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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