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국항공우주는 지난 7일 미국 BCA(Boeing Commercial Airplane)와 B777 주익장착구조물(Nacelle Fitting) 공급기간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1701억57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7.4%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17년부터 2030년까지다.
앞서 한국항공우주는 2010년 BCA사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동일한 공급 계약을 맺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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