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에스넷이 삼성전자의 사물인터넷 플랫폼 공개 소식에 강세다.
8일 오전 11시3분 현재 에스넷은 전일대비 390원(5.75%) 오른 717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가 생활가전과 스마트기기를 하나로 묶을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내주 공개한다는 보도가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손영권 삼성전자 전략혁신센터(SSIC) 사장은 오는 12~1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사물인터넷 월드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맡는다.
에스넷은 사물인터넷 서비스 컨설팅, 센서 개발 등 사물인터넷 관련 사업을 진행중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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