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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대한주택보증과 한국감정원은 7일 '부동산 통계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정부가 정책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거나 국민의 알 권리를 높이기 위해 국내 부동산 통계를 발전시켜나가기로 했다. 또 부동산 통계를 개발ㆍ개선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데이터베이스 표준화, 통계 및 정보구축 기술ㆍ노하우 상호교류 확대 등도 합의했다. 이날 대한주택보증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선덕(사진 오른쪽) 대한주택보증 사장과 서종대 한국감정원 원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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