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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證, 금호석유 목표가 10만5000원으로 상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삼성증권은 7일 금호석유에 대해 1분기 실적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0만5000원으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김승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합성수지 부문 선방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를 각각 14.3%, 5.6%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유가 하락의 수혜를 온전히 받을 수 있는 경쟁 석유화학 업체에 비해 금호석유는 유가 하락 효과가 전 사업 부분에 균일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유가 하락에 의해 오히려 마진이 축소되고 있다는 점 등이 주가에 이미 충분히 반영됐고 합성고무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라는 점은 긍정적으로 봤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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