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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장발 '궁수 사진' 대체 어땠길래…"가슴 찡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케이윌, 장발 '궁수 사진' 대체 어땠길래…"가슴 찡해" 케이윌 궁수 사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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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케이윌이 자신의 과거 모습이 담긴 '궁수 사진'에 대해 언급했다.

케이윌은 5일 방송된 엠넷 예능프로그램 '4가지쇼 시즌2'에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케이윌은 "악재는 겹친다는 말도 있지 않냐. 28살 때였는데 다음 앨범에 대한 기약이 없었다"며 "데뷔 후 '앨범 낼까'라는 걱정보다 '다음 앨범 낼 수 있을까'라고 고민하는 시기라 유독 힘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스케줄이 없고 앨범이 안 나와서 머리를 그냥 뒀다. 그래서 여러분이 아는 '궁수 사진'이 나왔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케이윌은 해당 사진에 대해 "의미 있는 사진이다. 땅으로 몸과 마음이 꺼져 있다가 에너지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하고 집 밖으로 나온 첫 날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궁수 사진'은 케이윌이 앞머리와 옆머리를 모두 모아 묶은 뒤 찍은 과거 사진이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케이윌의 머리모양이 궁수 헤어스타일과 비슷하다며 이를 '궁수 사진'이라 칭했다.


케이윌의 '궁수 사진'이 다시 회자되자 네티즌들은 '사연있는 사진인 줄 몰랐다', '가슴이 찡하다', ' 궁수 머리도 잘 어울려' 등의 반응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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