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국제유가는 5일(현지시간) 상승세를 보였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배럴당 1.47달러(2.5%) 오른 60.40달러에 마감했다.
ICE유럽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는 배럴당 1.09달러(1.64%) 오른 67.54 달러선에서 거래됐다.
이날 유가는 리비아의 주요 석유 터미널인 즈웨티나에서 시위로 인해 수출이 중단됐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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