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육성재, 피투성이 된 이유 보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후아유' 육성재가 제대로 폭발한다.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 김현정, 연출 백상훈 김성윤/후아유) 제작진 측은 5일 아슬아슬한 신경전을 펼쳤던 공태광(육성재)과 권기태(박두식)이 결국 서로에게 주먹을 던지는 상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육성재는 피투성이가 된 얼굴로 충격을 줬다. 뿐만 아니라 분노로 가득찬 육성재의 매서운 눈빛은 보는 이들까지 얼어붙게 만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미묘한 갈등만을 보였던 육성재와 박두식이 결국 피를 볼 정도로 맞붙어 교실을 발칵 뒤집은 사연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육성재는 끊임없이 벽과 의자에 부딪쳐야하는 상황에서도 극중 감정을 가득 담아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5일 오후 '후아유' 방송에서 육성재가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고뭉치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세강고의 이사장이자 아버지인 전노민과 관련된 아픈 상처도 공개될 예정이다.
육성재가 피투성이가 될 수밖에 없었던 진짜 사연은 5일 오후 10시 '후아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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