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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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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자식세대에 짐 떠넘긴 무책임한 與野
(사진)공무원연금 개혁 한고비 넘겼지만…
서초 재건축 나홀로 高高…속속 최고가
씨앤앰, 알짜 SO 먼저 판다
"최저임금 인상, 소득불평등 해소 못해"

*한경
대책도 없이 국민연금 더 주겠다는 국회
사내하도급 법원 판결 '제각각'
"금통위 금리결정 회의 年 12회서 8회로 축소"
(사진)신문 던지기 게임 설명하는 '오마하의 현안'
4개銀, 2500억 벤처투자펀드 만든다
버핏 "제로금리 감안 美 증시 과열 아니다"


*서경
창업기업 대못 규제 한시적 면제 해준다
소득대체율 50%로 높이면 미래세대엔 재앙
(사진)"네팔 힘내요" 사랑의 동전 모으기
"달러패권 50년은 갈 것"
'용두사미' 녹색금융…기술금융도 전철밟나
내츄럴엔도텍 가공매출 의혹

*머투
무책임한 국회…'국민'이 기가 막혀
(사진)밀라노엑스포 '대형옹기' 시선집중
재정절감 못하는 부처 기본경비 삭감 페널티
900원 깨진 '엔저' 증시도 깼다…화장품·車등 직격탄
'재보선 히어로' 김무성 지지도 급등


*파뉴
"경제개혁 골든타임 끝나나" 올해 벌써 희망접은 기업들
"올 성장률 최소 3.3% 가능" 낙관론 여전한 최 부총리
공무원연금 '반쪽 개혁'도 모자라 국민연금은 '선심성 합의'한 여야
"창업경기 내년 이후나 회복 매장 내는데 최소 2억 필요"


◆주요이슈


* 공무원연금 개혁 입법 준비 완료…6일 본회의 처리
- 여야가 합의안 공무원연금 개혁안이 2일 특위 전체회의를 최종 통과. 공무원연금 개혁 특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앞서 여야가 합의로 추인한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통과시켰음. 여야 지도부는 이날 국 회에서 회동을 갖고 전날 여야와 정부, 공무원단체가 합의한 개혁안을 토대로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을 오는 6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키로 합의문에 서명. 개혁안은 공무원연금 지급률을 현행 1.9%에서 향후 20년에 걸쳐 1.7%로 내리고, 기여율은 현행 7%에서 5년에 걸쳐 9%로 높임. 20년 뒤 연금수령액은 현행 보다 평균 10.5% 깎이고, 기여금은 5년뒤 지금보다 평균 28.6% 늘어나게 됨.


* 최경환 "올해 3.3% 성장 가능…추경은 상반기 이후 판단"
-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작년 수준(3.3%)을 보일 것 이라고 전망. 최 부총리는 올해 성장률 전망에 대해 "보수적으로 봐도 작년 수준인 3.3% 성장률은 가능 하다고 본다"며 "연초에는 (작년보다) 나아질 것으로 봤는데 하방 리스크가 커지면서 작년 정도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함. 현 경기에 대해서는 "회복세가 미약하지만 이어지는 상황"이라면서도 "경기가 유동적이어서 회복세가 완전히 자리 잡았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진단. 정부가 추경 편성과 같은 추가 부양책을 펼 지와 관련해서는 상반기 경기 흐름을 지켜본 뒤 판단하겠다는 입장 을 재확인했음.


* 檢, 윤승모씨 조사…이완구·홍준표 측근도 소환 전망
-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정계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전 경남기업 부사장 윤승모(52)씨에 대한 소환조사를 마침. 이완구 전 국무총리와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측근도 내주 차례로 소환할 전망. 성 전 회장 의혹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대전지검장)은 홍 지사에게 1억원을 전달한 인물로 지목된 윤 씨를 2일부터 3일 새벽까지 소환조사했음. 윤씨는 2011년 6월 성 전 회장 측으로부터 1억원을 받아 홍 지사에게 건넨 '전달자'로 알려짐. 그는 홍 지사, 성 전 회장과 모두 가까웠으며 언론 인터뷰를 통해 "1억원 전달은 사실"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바 있음. 검찰은 윤씨를 조사하는 한편, 이 전 총리와 홍 지사의 측근 3~4인을 압축해 집중소환할 예정임.


* 메이웨더, 졸전 끝에 파키아오에 판정승
-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세기의 복싱 대결에서 메이웨더가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음. 메이웨더 와 파퀴아오는 3일(한국시간) 정오 미국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WBC·WBA·WBO 웰터급 통합 타이틀 매치에서 최종 라운드를 마쳤음. 이날 메이웨더는 파퀴아오를 12라 운드 심판 전원일치 판정으로 꺾었음. 메이웨더는 파퀴아오의 공격을 잘 피하면서 적시에 펀치를 날려 포인트를 쌓고 승부를 가져갔지만 적극적인 승부와는 거리가 먼 경기 운영 방식으로 경기장을 찾은 복 싱 팬들의 야유를 받았음.


◆눈에 띈 기사


* '뜻밖의 대박' 갤럭시S6 엣지, 主力 됐다
- 삼성전자가 5월 '엣지'로 스마트폰 절대강자 위상 되찾기에 나선다는 내용으로 새 전략폰 '갤럭시S6 엣지' 생산량을 300만대로 끌어올려 갤럭시S6와의 출하 비중을 5대 5 수준까지 맞춰 공급 부족현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사. 포털에 반영되면서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냄.


* 1시간 33분 京光석화…한나절 호남권, '쾌속 쇼핑·관광'
- 서울 용산에서 광주송정역을 잇는 호남고속철도(호남선 KTX) 개통이 2일 한 달째를 맞는 가운데 KTX 용산역 이용객이 개통전보다 크게 늘었지만 서울~동대구 KTX 노선보다 비싼 요금은 개통 이전 갈등과 반발을 불러온 주요 이슈였으며 광주송정~목포 구간의 노선 확정 문제가 갈등의 불씨가 되는 등 장단점 을 정리해준 기사.


* 코오롱·듀폰 '아라미드 악연' 6년?…30년전 이미 시작
- 코오롱과 미국 화학업체 듀폰이 '꿈의 섬유'라 불리는 아라미드(Aramid)를 놓고 벌인 6년 간의 소송 전이 최근 막을 내린 가운데 30년 전 시작된 코오롱과 듀폰의 악연을 살펴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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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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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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