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내일(4일)은 전국이 맑을 전망이다.
3일 기상청은 우리나라가 중국 북부지방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다만 경상남도 일부와 울릉도·독도엔 5mm 미만의 적은 비가 내리겠고 아침에는 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서해안에는 낮부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대전 15도 ▲부산 16도 ▲대구 17도 ▲광주 15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대전 24도 ▲부산 25도 ▲대구 27도 ▲광주 24도 등이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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