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현대홈쇼핑이 내츄럴엔도텍의 '가짜 백수오' 제품 판매 여파에 약세다.
30일 오전 11시00분 현재 현대홈쇼핑은 전일 대비 1.47% 내린 13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내츄럴엔도텍이 보관 중인 백수오 원료를 수거 검사한 결과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현대홈쇼핑은 가짜 백수오 논란이 붉어진 후 관련 제품 판매를 중단한 바 있다.
김은지 기자 eunj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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