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제약협회, 국내 제약시설 일반인에 공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국내 제약시설을 국민들에게 공개하는 '제약산업 오픈하우스'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제약협회는 200개 전 회원사들을 상대로 연구소와 공장, 물류센터, 박물관이나 기념관, 임상시험 시설 등 견학 가능한 시설을 파악하고 있다. 이같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제약산업 오픈하우스에 동참하기를 원하는 일반시민과 학생 등 그룹별 견학을 주선한다는 방침이다.


협회는 국내 제약기업의 우수시설 견학에 참여한 참석자들에게 견학 후기를 받아 우수작에 대해 시상을 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또 협회 차원에서 교통편의와 다과, 간단한 선물도 제공해 회원사들에게 불필요한 부담을 주지 않기로 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